[Ad 4K] 재벌X형사, 소시지 안에 치즈가 통째로... 치즈 매니아 저격
[Ad 4K] 재벌X형사, 소시지 안에 치즈가 통째로... 치즈 매니아 저격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4.02.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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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영화나 드라마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상품을 간접적으로 노출시키는 PPL은 제품을 배경이나 상황 등에 자연스럽게 배치해 광고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마케팅 기법으로, 올바른 간접 광고 효과로써 브랜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시 중소, 중견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건강한 소비 순환이 이루어짐에 따라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으며, 나아가 OTT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K-브랜드의 전문성, 인식,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2023년 관계부처 합동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기업의 간접광고(PPL) 노출을 추진하고 있다.

문체부와 콘진원의 이번 사업은 K-콘텐츠 내 K-푸드와 농수산, 뷰티, 소비재 등 한류 연관 산업 제품에 대한 간접광고 및 홍보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콘텐츠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활용해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과 해외 수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잡포스트는 한류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성장 독려와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 한류마케팅에 관해 기획물 'Ad 4K'(Ad for K-브랜드)를 시리즈로 다뤄 조명해본다. [편집자주]

(사진=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5회차 中)
(사진=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5회차 中)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기획 이옥규/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BA 엔터테인먼트) 5회차가 지난 16일 방영됐다.

재벌형사는 대한민국 철부지 금수저 재벌 3세가 어느 날 갑자기 낙하산으로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수사기를 다루고 있으며 총 16부작에 걸쳐 방영된다.

이날 방영된 5회차에서는 이강현(박지현 분)이 편의점에서 소시지를 구매해 집에서 먹는 장면이 등장한다.

집에 들어와 소시지를 한입 베어 문 강현은 “치즈 진짜 많네”라며 연이어 감탄을 이어갔다.

(사진=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5회차 中)
(사진=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5회차 中)

해당 제품은 진주햄의 ‘더블링 콰트로치즈’ 제품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간식인 천하장사 시리즈로 소시지 가운데에 치즈를 통째로 넣은 형태의 새로운 소시지다. 진주햄은 1963년 대한민국 최초 육가공업체로 설립된 이래 간식 소시지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오며 국민 간식으로 자리 잡은 천하장사 뿐 아니라 줄줄이 비엔나, 옛날 소시지 등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진주햄의 다양한 브랜드 중 천하장사 더블링은 국내 최초 이중 충진 타입의 신개념 소시지로 진주햄만의 노하우로 소시지에 치즈를 통째로 넣어 치즈 매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제품은 치즈의 풍미가 꾸덕하게 느껴져 깊은 맛을 보이며 고다치즈, 체다치즈, 모짜렐라, 에멘탈 등 4가지 치즈가 함유되어 있다.

콰트로치즈 제품외에도 뿌링치즈, 콘스윗치즈 등이 있으며, 올해도 술안주와 잘 어울리는 새로운 맛의 제품을 출시 예정이다.

진주햄 관계자는 “천하장사는 대한민국 대표 K 간식 브랜드로서 친숙하면서 이색적인 맛을 지속 개발하여 국내에서 시장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하여 중국, 일본, 미국 등에 취급 확대와 현지화된 제품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5회차 中)
(사진=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5회차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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