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4K] 재벌X형사, "치킨에 뿌려먹으니 맛이 두 배네"
[Ad 4K] 재벌X형사, "치킨에 뿌려먹으니 맛이 두 배네"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4.02.19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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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영화나 드라마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상품을 간접적으로 노출시키는 PPL은 제품을 배경이나 상황 등에 자연스럽게 배치해 광고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마케팅 기법으로, 올바른 간접 광고 효과로써 브랜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시 중소, 중견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건강한 소비 순환이 이루어짐에 따라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으며, 나아가 OTT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K-브랜드의 전문성, 인식,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2023년 관계부처 합동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기업의 간접광고(PPL) 노출을 추진하고 있다.

문체부와 콘진원의 이번 사업은 K-콘텐츠 내 K-푸드와 농수산, 뷰티, 소비재 등 한류 연관 산업 제품에 대한 간접광고 및 홍보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콘텐츠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활용해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과 해외 수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잡포스트는 한류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성장 독려와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 한류마케팅에 관해 기획물 'Ad 4K'(Ad for K-브랜드)를 시리즈로 다뤄 조명해본다. [편집자주]

(사진=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6회차 中)
(사진=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6회차 中)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기획 이옥규/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BA 엔터테인먼트) 6회차가 지난 17일 방영됐다.

재벌형사는 대한민국 철부지 금수저 재벌 3세가 어느 날 갑자기 낙하산으로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수사기를 다루고 있으며 총 16부작에 걸쳐 방영된다.

이날 방영된 6회차에서는 진이수(안보현 분)와 이강현(박지현 분), 최경진(김신비 분)의 치킨 먹방 장면이 등장한다.

이수와 경진이 컵에 담긴 치킨을 먹고 있자 강현도 나타나 함께 먹기 시작하고, 경진이 “이거와 같이 드시면 더 맛있어요”라며 치킨에 소스를 뿌려준다. 소스와 함께 치킨을 맛본 강현은 감탄과 함께 “진짜 맛있다. 더 짜봐”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사진=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6회차 中)
(사진=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6회차 中)

해당 제품은 상경F&B의 ‘양념치킨소스’ 제품이다. 주로 치킨과 함께 찍어 먹는 소스로, 감자튀김, 너겟, 새우튀김 등 튀김류 식품과 함께 찍어먹기에 안성맞춤이다.

상경F&B는 치킨소스, 파우더, 시즈닝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해 온 기업으로, 치킨소스에 국한되지 않고 맛의 최신 트렌드를 연구해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치킨소스, 파우더, 시즈닝, 염지제, 기타소스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땅땅치킨, 하림맥시칸, 반월당닭강정 등 여러 치킨 브랜드들과 파트너쉽 관계를 지니고 있다.

또한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베트남, 일본 등 수출을 통해 해외시장에서도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최신 생산설비, 물류 네트워크 등의 인프라를 보유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상경F&B 관계자는 “정성과 정직을 담아 경쟁력있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누구보다 발빠르게 트렌드를 읽고 도전하며 제품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상경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6회차 中)
(사진=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6회차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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