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취약가구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
용인특례시, 취약가구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
  • 임택 기자
  • 승인 2024.02.21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절기와 하절기 나눠 12회 운영
용인특례시에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현장 모습이다
용인특례시에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현장 모습이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 19일 수지구 풍덕천1동에 있는 용인시평생학습관 앞에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에는 시 무한돌봄센터와 ▲3개구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신건강복지센터 ▲드림스타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상담과 홍보 활동을 함께했다.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는 계절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복지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동절기와 하절기로 나눠 연간 총 12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서 지난달 15일 처인구 중앙동에 있는 중앙시장 광장을 시작으로 2월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시민들에게 위기가구 제보 방법을 담은 홍보 물품을 1,030명에게 배포했고,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가구 14곳과 상담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