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영양플러스 사업 운영
구리시, 영양플러스 사업 운영
  • 임택 기자
  • 승인 2024.02.2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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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시장 “영양교육과 맞춤형 영양지원” 제공
구리시는 임신과 출산 등 임산부의 건강과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한 ‘2024년 영양플러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구리시는 임신과 출산 등 임산부의 건강과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한 ‘2024년 영양플러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 = 구리시는 임신, 출산, 수유부의 건강과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한 ‘2024년 영양플러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부족 위험이 큰 취약계층 임산부나 영유아의 영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임신, 출산, 수유부 및 66개월 이하의 영유아 중 빈혈, 저체중, 저신장, 영양섭취상태 불량, 과체중 또는 비만(24개월 이상인 유아)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 요인이 있고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가구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영양플러스 사업으로 관내 임산부의 건강과 영유아의 미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양교육과 맞춤형 영양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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