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한건우 기자 = 경남정보대학교는 지난 23일 열린 직원연수회에서 최근 출산한 교직원 3명에게 각각 500만 원의 출산축하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고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대와 부산디지털대도 각각 20일과 22일에 출산 교직원에게 축하금을 전달했다.
김태상 총장은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에 직면해 있다"며 "이 행사를 통해 출산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출산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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