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무인카페 시장을 선도하는 제조기업 동구전자가 2월 15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티타임커피’ 브랜드 간판 지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무인카페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예비창업자의 매출 상승 및 비용 절감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이벤트 기간 내 ‘티타임A1 C20’ 머신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티타임커피’ 브랜드 매장 간판 제작비용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며, “이벤트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지만, 구매 지원자가 대거 몰릴 경우 본사 사정에 따라 사전 고지 없이 기간이 변경되거나 조기에 종료될 수 있기 때문에 이벤트 지원을 받고자 한다면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티타임A1 C20’ 머신은 100% 스페셜 커피와 대용량 20온스 컵을 사용하는 하이엔드 상업용 머신 스펙으로 머신 내부의 세척이 가능한 부품들이 모두 탈부착이 가능해 세척이 용이하며, 주기적인 관리만 해준다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 머신의 가장 큰 특징은 대용량 20온스 컵을 사용하는 만큼 객단가와 판매 잔수를 높여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며, 우수한 편의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빠른 추출 속도를 자랑하고, 63종의 차별화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특히 최대 14.5kg으로 저장량이 확대된 초대형 아이스 메이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티타임A1 C20’의 대용량 아이스 메이커는 깨끗하고 신선한 얼음을 급속으로 생산하며 넉넉한 저장 및 생산량으로 사무실, 카페, 식당, 다중이용시설 외에도 다양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철에 많은 인파가 몰려도 얼음이 부족할 걱정이 없다.
동구전자는 35년 커피머신 전문 제조기업으로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매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74개의 전국 A/S망과 3년의 품질보증 혜택, 전국 ALL cover 배송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커피와 에이드 음료를 제조할 수 있는 원재료를 제공한다.
이번 동구전자 ‘티타임A1 C20’ 머신과 간판 지원 프로모션에 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 D 홀에서 제56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박람회가 열리며, 동구전자는 F24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확대된 적재공간을 더해 운영자와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2024년 최신형 ‘티타임A1 C20’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커피&에이드 무료체험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니 꼭 참석하셔서 최상의 커피와 음료의 맛을 체험해 보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