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마 아코와 줄’재능기부활동 일환으로 연주 -
[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충남 공주시의회(의장 윤구병)는 28일 제251회 4차 본회의에 앞서 ‘고마 아코와 줄’을 초청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공연은 이내창 회장을 주축이 된‘고마 아코와 줄’에서 ‘고향의 봄’, ‘반달’ 등 아름다운 아코디언의 선율을 연주했으며, ‘고마 아코와 줄’은 재능기부 활동으로 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구병 의장은 “경직되기 쉬운 회의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시민들에게 다가서고자 앞으로 각종 문화공연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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