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홍수 기자 = 대한민국 임정 105주년 범국민추진위회(총재 김광을)가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오후 3시부터 윤봉길의사 기념관 대강당에서 ‘2024 민족공훈대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삼일절을 맞아 엄숙하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고 식전행사로 아리랑글로벌포럼의 가수 문송희가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를 열창했으며 아리랑글로벌포럼의 이상희단장외 총연출 김경옥/ 김가린이 전통한복공연을 펼쳤다.
아리랑글로벌포럼(의장 이영수)과 함께 공동 주최하는 이번 2024 민족공훈대상식은 황실전통문화 재단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권태웅 사)전국시도민향우회 총연합회 중앙회 부총재와 이영수 아리랑글로벌 포럼 이영수 의장이 공동 대회사를 진행하였으며, 한국소기업소상공인 박인복중앙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공동 대회장인 아리랑글로벌포럼 이영수의장과 사)전국시도민향우회 총연합회 중앙회 임향순 총재, 김선정 부총재, 한국국민당 윤영오 대표, 세계한인재단한상인협회 부회장, 아리랑글로벌포럼예술단 이상희 단장, 세계저작권뉴스 이강수 대표, 여의도정치아카데미 정판정 수석부사무총장, 범시민단체연합 김성남 상임공동대표, 도산 안창호기념사업회 김재실 회장, 탑인터내셔날 김영희 대표, 아띠프라워 김규리 대표 ,정재영 법무사, 국민의 힘 서울시당 공정경제위원회 권태웅 위원장, 국민의 힘 4차산업혁명 특별위원회 한대규 위원장 등 150여명의 내외귀빈이 참석했다.
한편 이려한 행사를 10년째 이어온 김광을 총재는 현재 3.1절 및 임정100주년 범국민추진위원회 총재와 대한민국국가유공자녀회 공동의장, 대한민국왕족대표자협의회 공동의장, UN평화공원조성극동본부장 권한대행, 세계한인재단 한상인협회 회장, 세계한인재단 정치인연합회 회장, 여의도 정치아카데미 이사장, 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총재 등을 현재 역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