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성 작가, ‘다시 피어나는 무궁화’ 2024 출간
이준성 작가, ‘다시 피어나는 무궁화’ 2024 출간
  • 김영웅 기자
  • 승인 2024.03.05 0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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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영웅 기자 = 2015년 무궁화의 위대한 경영(부제: 한국의 무궁화 피터 드러커를 만나다.)을 출간했던 이준성 작가가 9년만에 대한민국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다시 피어나는 무궁화’를 출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이준성 작가,  ‘다시 피어나는 무궁화’ 2024 출간
사진 / 이준성 작가, ‘다시 피어나는 무궁화’ 2024 출간

무궁화가 우리나라 국화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무궁화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생각보다 매우 드물며. 잘못된 정보와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준성 작가는 무궁화 사랑 나라사랑이라는 공식 같은 이야기보다는 무궁화에 대한 위대한 진실을 알게되면 자연스럽게 무궁화를 사랑하게 되고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애국심은 저절로 생겨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준성 작가는 10년 전인 2014년 겨레의 얼 무궁화(1979년, 김석겸)를 저자에게 전달받아 정독한 후 무궁화에 대해 알게 됐다고 한다. 그때부터 무궁화에 대한 자료들을 찾아 읽던 중 수많은 지혜를 담을 만한 큰 그릇임을 깨닫고 세계적인 경영의 거장 피터 드러커의 철학을 무궁화의 큰 그릇에 담아 무궁화에 관한 첫번째 책을 출간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히며, 9년만에 집필한 ‘다시 피어나는 무궁화’는 세가지 큰 주제를 한권에 책으로 담아냈다고 한다.

1부의 주제는 ‘세계 평화와 번영을 노래하는 무궁화’로 평화와 번영, 지속성을 상징하는 무궁화의 위대한 진실에 관해 설명하고, 국민에 의해 나라 꽃이 된 무궁화가 국민의 사랑 속에 다시 피어날 것을 소망하는 이야기다.

2부는 ‘인류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다시 피어나는 무궁화’라는 주제로 매일 피고 지고 또 피어나는 무궁화의 지속성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가지를 모두 담을 수 있는 상징체계로 최적임을 말하며, 무궁화를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새로운 시대정신과 희망을 보다 희망차고 생동감있게 알릴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지속가능발전목표는 온 국민이 알고 실천했을 때 엄청난 시너지가 난다. 2부에서는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알기 쉽게 체계적으로 설명되어 있다.

3부는 ‘지속가능 발전을 선도하는 무궁화 리더십’으로 인류의 지속가능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리더로서 갖춰야 할 패러다임과 실천방안을 무궁화 리더십으로 설명해 나아간다. 무궁화 리더십은 사명과 성실의 힘(개인의 승리)을 기본으로 하여 혁신과 협력의 힘(우리의 승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세계적인 거장 피터 드러커와 스티븐 코비 박사를 멘토로 초대하여 설명한 것이 더한 신뢰와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작가는 “다시 피어나는 무궁화는 결코 과장하거나 근거 없이 쓴 책이 아니며 역사적 자료와 과학적 근거, 식물학적으로 모두 사실을 기반으로 집필한 신뢰도 높은 책입니다. 평화와 번영 그리고 끊임없는 지속을 상징하는 무궁화를 통해 모두를 포용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의 비전을 공유하고, 나아가 지속가능발전목표의 모범국가로서 세계 평화와 온 인류의 행복을 선도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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