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첫 도전 ‘씨앗’ 프로젝트 공모
2024 첫 도전 ‘씨앗’ 프로젝트 공모
  • 구웅 기자
  • 승인 2024.03.07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4 첫 도전 씨앗 웹포스터 (사진제공/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2024 첫 도전 씨앗 웹포스터 (사진제공/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잡포스트] 구웅 기자=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는 3월 4일(월)부터 4월 7일(일)까지 2024 첫 도전 ‘씨앗’ 프로젝트 공모를 진행한다. ‘씨앗’은 대구에서 공익활동을 시작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지원한다. ‘씨앗’은 시민들이 직접 사회문제를 포착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이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씨앗’이 되고자 하는 대구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공모사업 ‘씨앗’은 대구시민의 공익활동이란 씨앗을 함께 심고 가꾸기 위한 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의 사업이다.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총 454팀, 3,709명의 시민이 환경, 젠더, 인권, 노동 등 다양한 의제를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올해도 대구의 공익활동 ‘씨앗’이 되어주실 30팀의 개인 또는 모임을 기다린다. 2024년 ‘씨앗’은 팀당 50만원(최대 30개 팀)을 지원한다. 

2024년 ‘씨앗’의 활동기간은 4월 12일부터 7월 7일까지 약 3개월이며 ‘씨앗’ 으로 선정된 팀들은 활동 기간 중 씨앗 협약식, 씨앗 아카데미, 씨앗 성과공유회 등에 참여하여 활동을 공유하고 확장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는 사업내용의 공익성, 공익활동의 효과성, 사업진행의 구체성, 공익활동 주제의 적합성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씨앗’을 선정할 계획이다. 2024년 ‘씨앗’의 신청은 3월 4일(월)부터 4월 7일(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dgpublic.org)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2024년 첫 도전 ‘씨앗’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 프로젝트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2024 시민공익활동가 아카데미’와 ‘씨앗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는 3월 7일(목) 14시 대구 중구 중앙대로 402, 혁신공간 바람 2층 상상홀에서 대구를 바꾸는 100개의 방법이라는 타이틀로 ‘2024 시민공익활동가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2024 시민공익활동가 아카데미’의 신청기간은 2월 13일(화)부터 3월 6일(수)까지이며 ‘2024 시민공익활동가 아카데미’를 신청하면 ‘2024 첫 도전 씨앗’ 프로젝트 사업 신청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많은 관심과 신청인원이 많으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2024년 ‘씨앗’ 신청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위해 씨앗 사업설명회를 준비하였으며, 씨앗 사업설명회에서 사업소개, 사례소개, 심사기준 소개, 신청방법 등을 안내한다. 3월 27일(수)부터 3월 29일(금), 19:00 ~ 20:00까지 하고 신청은 추후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씨앗’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방문(대구광역시 중구 명덕로 101,  3층),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전화, 홈페이지등을 이용하실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