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할매니얼 트렌드 디저트 2종 출시
광동제약, 할매니얼 트렌드 디저트 2종 출시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4.03.07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광동제약)
(사진제공/광동제약)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광동제약은 할매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비타500향 약과·오란다’, ‘광동 쌍화약과’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은 추억의 간식이나 문화를 즐기는 트렌드로 최근 MZ세대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광동제약은 기존 비타500, 광동 쌍화 제품의 특징을 전통한과에 적용한 신제품을 내놓았다.

비타500향 약과·오란다는 오렌지 페이스트와 비타500향을 함유해 새콤달콤한 이색적인 맛과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를 선사한다. 약과 특유의 꾸덕꾸덕함과 오란다의 쫀득하고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광동 쌍화약과는 10가지 식물성 원료를 넣은 진쌍화농축액, 생강에센스 등 건강한 재료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광동제약의 제품들을 기존과 다른 시각으로 재해석하며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비타500향 약과·오란다, 광동 쌍화약과와 함께 색다른 매력의 간식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