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약속한 자족도시 실현 이뤄낼 것”
[잡포스트] 임택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민선8기 핵심 공약인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보지 현장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시정 추진을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7일 주요 핵심 공약 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 첫 일정으로 일산테크노밸리와 킨텍스 제3전시장 부지,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를 찾아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대응계획을 지시했다.
가장 먼저 지난해 10월 착공한 일산테크노밸리 공사 현장을 찾은 이동환 시장은 제2자유로 우회도로와 일산테크노밸리 시공현황을 점검하며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민선8기 주요 핵심 공약 현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이번 현장 방문은 내달 12일까지 이어진다. 이동환 시장은 ▲ 사통팔달 교통 허브 도시 ▲ 주민 맞춤형 재건축 추진 ▲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 추진 ▲ 시민체감형 정책사업 추진을 주제로 현장을 찾아 주요정책 추진현황을 직접 점검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공약은 시민들과의 약속인 만큼 지속적인 이행 상황 점검이 필수”라며 “특히 자족도시 실현을 중심으로 한 핵심 공약은 장기적인 비전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만큼 방향성과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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