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원더카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하나카드 원더카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4.03.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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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나카드)
(사진제공/하나카드)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하나카드는 지난해 1월 출시한 자사 대표상품 ‘원더카드(ONE THE CARD)’가 ‘iF 어워드 2024’의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전 세계 72개 나라에서 1만10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지난 2023년 1월 출시된 ‘원더카드’는 국내 카드업계 처음으로 1장의 카드에 모든 혜택을 담아 고객별 소비생활에 최적화된 ‘초개인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지난 1월 기준 출시 1년 만에 50만매 판매를 기록했다.   

하나카드는 “오프라인 이용 경험을 온라인으로 가져와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고객 스스로 손쉽게 설계할 수 있는 모바일UI/UX와 초개인화 서비스 관리 플랫폼인 원더마켓과 같이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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