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경호 기자 = 2024년 코스메틱 브랜드 엔타이밍은 제 1회 글로벌 모델 선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규리, 맹시현, 신민지 세 신인 모델이 엔타이밍의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모델로 최종 선발되었다. 

이 대회는 주식회사 스킨앤스킨의 고효능 스킨케어 브랜드 '엔타이밍 NTIMING'이 지난 11월부터 시작하여 진행되었으며, 1차 서류 심사, 2차 SNS 심사, 그리고 3차 카메라 테스트와 대면 심사를 거쳐 최종 모델을 선발 되었다. 

각 모델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이들은 향후 1년간 엔타이밍의 대표적인 얼굴로서 활동할 예정이며, 엔타이밍은 이들을 통해 광고와 SNS,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를 홍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 심사에는 가수 미나, 이경민포레청담의 장지윤 대표, 스타일82의 김뿌리 대표, 수컴퍼니의 박수이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엔타이밍은 특히 “'밀크세라마이드' 성분을 활용한 제품을 중심으로 건강한 피부와 깨끗한 이미지를 잘 대변할 수 있는 모델들을 발탁했다”고 말했다.

엔타이밍은 향후 “아시아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K-beauty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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