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강비엔날레(김정택 이사장) 중국에 알리다.
서울-한강비엔날레(김정택 이사장) 중국에 알리다.
  • 정경호 기자
  • 승인 2024.03.0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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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한강비엔날레 사무총장 임연재
사진제공=서울-한강비엔날레 사무총장 임연재

[잡포스트] 정경호 기자 = 지난 2월 29일,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및 서울-한강비엔날레의 이사장 김정택. 부이사장 최지기. 부운영위원장 유영쾌 ,여성회장 임개화. 북경지부장 강봉선, 사무총장 임연재 등 6인은 섬서성 서안에 위치한 소안탑小雁塔 (유네스코 문화유산 무형문화재) 시안박물관 “장안구락사루 비유문여음악회“ (长安古乐丝路非遗文旅音乐会)를 방문했다

시안 박물관에서는 "장안 고대 음악 실크로드 무형 문화 유산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이 콘서트는 '실크로드' 세계 문화 유산의 유일한 살아있는 유산 및 전시 프로젝트로, 시안의 고대 수도를 기반으로 한 “실크로드 당나라 음악”을 기반으로 하여 중국인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았다.

이 문화 교류 활동은 산시 국제 문화 경제 교류 센터, 산시 고대 음악 문화 연구소, 시안 장안 문화 연구 협회, 친링 서예 대학, 서북 대학 산시 상문화 연구 센터 등의 기관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였으며 이 음악회는'한나라와 당나라로 돌아가는 꿈'을 주제로 한 예술적인 향연을 선보였다

서울-한강비엔날레 김정택 이사장과 일행을 위해 음악공연단에서 아리랑을 연주하여 큰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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