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역사공원 경관조명 준공기념 음악회 성료
남양주시, 다산역사공원 경관조명 준공기념 음악회 성료
  • 임택 기자
  • 승인 2024.03.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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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시장 “휴식과 힐링의 치유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3월 8일 '다산역사공원 경관조명 준공기념 음악회'에 참석해 "다산역사공원역이 힐링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3월 8일 '다산역사공원 경관조명 준공기념 음악회'에 참석해 "다산역사공원역이 힐링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가운사거리 인근 다산원에서 열린 ‘다산역사공원 경관조명 준공기념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다산지금지구 3호 근린공원 2개소(고인돌공원, 다산원) 내 경관조명 시설 조성사업에 시 자체 예산 10억 원과 지난 2022년 하반기 경기도로부터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더한 총사업비 15억 원이 투입됐다.

이날 준공기념 음악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 시장은 “앞으로 이곳 다산역사공원이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을 책임지는 치유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인구 100만 메가시티에 걸맞은 미래형 신청사 건립도 적극 추진해 남양주의 신청사 시대를 열어나갈 것을 약속드리겠다”라며 희망의 메시지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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