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나경원(동작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국민의힘 나경원(동작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김영웅 기자
  • 승인 2024.03.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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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알려 / 사진제공 - 아리수포럼
나경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알려 / 사진제공 - 아리수포럼

[잡포스트] 김영웅 기자 = 지난 12일(화요일)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알렸다.

4·10 총선에서 5선을 노리는 나경원 후보는 국회에 입성해 윤석열 정부가 저출산 대책 등 사회경제 개혁과제를 완수하는데 선봉에 서겠다고 했다.

나경원 후보, 아리수포럼 이경표 중앙회장 등과 인사나누고 있다 / 사진제공 - 아리수포럼
나경원 후보, 아리수포럼 이경표 중앙회장 등과 인사나누고 있다 / 사진제공 - 아리수포럼

나경원 후보는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동작을 후보로 신고한다”며 “낡은 이념과 기득권 카르텔을 과감히 깨고 실용과 통합의 국회를 복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22대 국회의 시급한 문제로 사회경제 대개혁을 꼽았으며, 현재 우리나라 노동시장과 교육· 사회보장 제도 등 국가시스템을 전면 개편해야 한다는 것과 윤 정부의 개혁과제 대해서도 “좌우, 진보와 보수, 여야 진영 논리를 초월해 우리 시대에서 반드시 해놓고 가야 할 역사적 숙제”라며 “이를 위해 큰 정치의 복원이 시급하다. 대화하고 토론하는 정치만이 국회를 다시 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나경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여하고 있는 아리수포럼 이경표 중앙회장 과 지지자 / 사진제공 - 아리수포럼
나경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여하고 있는 아리수포럼 이경표 중앙회장 과 지지자 / 사진제공 - 아리수포럼

나경원 후보는 “교육특구, 사통팔달, 15분 행복 도착의 동작은 정책과 예산으로 모두 분명한 현실이 될 수 있다”며 “정부와 서울시, 지방자치단체와 원팀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반드시 해내겠다”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 이헌승·송언석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들과 아리수포럼 이경표 중앙회장, 원로배우 신영균 후원회장, 박주선 대한석유협회장(전 국회부의장), 임향순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중앙회 총재 등도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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