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농업정책심의위원 위촉장 전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농업정책심의위원 위촉장 전달
  • 임택 기자
  • 승인 2024.03.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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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발전을 위해서 지혜를 모아달라”당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3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3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3일 시청 비전홀에서 용인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위원 3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위원들은 농촌(식품)개발, 농업(식량‧유통, 원예‧특작), 축산, 임업 등 5개 분과로 나눠 2024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2년간 시의 정책 자문 역할을 한다.

이날 위촉식 후 진행된 제1회 정기회의에서는 정부의 2025년 농림축산식품사업 국비예산 신청 대상 사업을 심사해 28개 사업(157억원)을 확정했다.

주요 사업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 등이다.

총괄 위원장인 이 시장은 이날 정기회의를 겸해 열린 위촉식에서 위원들에게 일일이 위촉장을 건네며 “시의 농업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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