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집단급식소 원산지 표시 집중 지도·점검
남양주시, 집단급식소 원산지 표시 집중 지도·점검
  • 임택 기자
  • 승인 2024.03.15 1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고발 조치
남양주시에서 집단(위탁)급식소 원산지 표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남양주시에서 집단(위탁)급식소 원산지 표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 =남양주시는 3월 새 학기를 맞아 집단(위탁)급식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학교, 유치원, 기숙사, 병원,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등 1회 50인 이상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집단(위탁)급식소를 중심으로 집중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집단(위탁)급식소의 경우 메뉴판, 또는 게시판 등에 원산지 표시를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집단(위탁)급식소의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표시 방법 위반 여부 등 이행 여부를 확인해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