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소문서 '신한X오픈갤러리' 전시회 진행
신한은행, 서소문서 '신한X오픈갤러리' 전시회 진행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4.03.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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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소문 디지로그 브랜치에서 4월 15일까지 '신한X오픈갤러리' 미술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소문 디지로그 브랜치에서 4월 15일까지 '신한X오픈갤러리' 미술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사진제공/신한은행)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신한은행이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소문 디지로그 브랜치에서 4월 15일까지 ‘신한X오픈갤러리’ 미술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픈갤러리’는 미술품을 감상과 소장의 대상에서 재테크 수단으로 확장하는 아트테크의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 고객은 렌탈 서비스를 이용해 고가의 미술품을 사지 않고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미술품을 즐길 수 있고 구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과 ‘오픈갤러리’는 전시회를 통해 방문 고객들에게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과 휴식을 함께 제공하고 미술품 렌탈 서비스도 소개할 예정이다. 미술품 재테크와 관련된 세금제도가 궁금한 고객들은 상주하고 있는 신한은행 세무 전문가와 상담도 할 수 있다.

신한은행과 ‘오픈갤러리’는 전시회 개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시회 기간 동안 디지로그 브랜치에서 미술품을 관람하고 현장에서 렌탈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에게 렌탈료 3개월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월 중 신한SOL뱅크 내 머니버스에서 ‘오픈갤러리’ 렌탈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도 렌탈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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