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인권영향평가 기반 ‘2024년 인권경영’ 수립
관악문화재단, 인권영향평가 기반 ‘2024년 인권경영’ 수립
  • 신영규 기자
  • 승인 2024.03.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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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인권경영으로 시작하는 ESG 경영
산하기관 부패 방지 시책추진 결과 시책평가 12점 상승
관악문화재단 ESG경영 선포식

[잡포스트] 신영규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2024년 인권경영을 수립하고 본격 실행한다.

관악문화재단은 지난해 인권영향평가를 재단 설립 이래 첫 시행하여, 인권리스크 예방 및 인권친화적 경영의 초석을 닦았다. 올해 역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 윤리·인권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재단은 청렴윤리관을 신설하는 등 ESG경영 의지를 선포한 바 있다. 이에 △청렴도 자가 진단, △청렴의 달 운영, 청렴 표어 콘테스트, △‘우리모두 청렴해요’ 캠페인, △청렴클러스터 협의회를 통해 지속가능한 청렴 정책의 실질적 운영을 이끈 바 있다.

그 결과 2023년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추진 평가에서 전년도 대비 12점 점수 상승이라는 성과를 꾀하며,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관악문화재단 정석기 청렴윤리관장은 “윤리·인권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관악구 문화예술 증진과 구민 문화복지 강화를 위해 노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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