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장애 인구 100만 시대 수면환경에 관심 고조... 귀뚜라미 카본매트, 맞춤형 숙면과학 적용
수면장애 인구 100만 시대 수면환경에 관심 고조... 귀뚜라미 카본매트, 맞춤형 숙면과학 적용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4.03.18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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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3월 15일은 ‘세계 수면의 날’이다. 세계 수면의 날은 수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수면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수면학회가 지난 2007년 제정해 이듬해부터 기념하고 있는 날이다.

국민건강보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국내에서 수면장애로 진료를 받은 인구는 109만 8천여 명에 달한다. 수면장애가 이어질 경우 우울증, 심혈관계 질환, 비만과 당뇨 등 다양한 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숙면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과 수면환경 조성에 현대인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추세다.

가정 내 침실의 가구와 조명 등 세밀한 부분까지 조절해 수면환경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는 소비자가 증가하며, 동절기와 간절기까지 폭 넓게 활용되는 난방매트도 기본적인 온열감 이외에 다양한 숙면기술을 갖춘 제품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는 특허 받은 ‘아라미드 카본열선’의 난방 성능을 기반으로 개인별 취향과 신체 특성에 따라 선택 가능한 다채로운 숙면모드를 갖췄다.

‘자동 온도 조절시스템’은 잠잘 때 체온 변화에 따라 3단계로 숙면 온도를 조절해준다. 수면 중 더워져 중간에 깨지 않도록 작동 초기 설정된 온도에서 3시간 동안 천천히 온도를 떨어뜨려 적정 체온을 맞추고, 기상 시에는 체온이 떨어지는 점을 감안해 2시간 전부터 초기 설정 온도로 서서히 올려 쾌적한 숙면을 유도한다.

‘취침모드’는 별도 조작 없이 장시간 일정한 온도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9시간 동안 33℃의 최적 온도를 유지해준다.

‘찜질모드’는 단시간 후끈한 열감으로 피로를 풀 수 있도록 2시간 동안 기본 설정 온도 이상의 고온 찜질 기능을 지원한다. 45℃, 50℃, 55℃의 3단계로 개인별 선호에 따른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이외도 △ 최소 25℃부터 최대 45℃까지 1℃ 단위 정밀 온도제어, △ 매트 좌우 온도를 개인별 체온에 맞도록 각각 조절 가능한 ‘좌우 분리 난방’, △ 숙면에 방해 없이 작동 후 12시간 후 자동으로 전원을 끄는 ‘자동꺼짐 안전 타이머’ 등 기본적인 숙면 제어 기술을 함께 탑재해 최적의 수면환경 구축을 돕는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최적의 침실 온도 조성으로 건강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3세대 카본매트에 세분화된 숙면기술을 적용했다.”라며,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는 3세대 카본매트의 숙면모드를 적절히 활용해 수면의 질과 만족도를 높여 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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