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성욱 기자 = 마리힌 웨딩 김인덕 대표가 ‘2024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에서 '신개념웨딩산업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전북 전주에 소재한 '마리힌 웨딩'은 프랑스어로 세련되고 아름다운 신부를 뜻하는 마리힌이라는 불어를 인용한 브랜드로서, 의미 그대로 가장 아름다운 신부를 만들기 위해 오직 예비부부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와 실력으로 승부하며, 23년간 전주지역을 넘어 전북 제일의 웨딩샵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정직, 신뢰, 믿음을 모토로 웨딩샵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하는 김인덕 대표는 "예비 신랑신부들은 혹시모를 불만족스러운 결혼식을 통해 불편한 마음을 평생 동안 간직하며 살아갈 수가 있기에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책임감 있는 매니저를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김인덕 대표 수상소감을 통해 "함께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항상 고맙다. 오랜 기간 저와 함께 샵을 운영한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마리힌이 있던 것 같다"면서, "변하지 않는 마리힌의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그들과 함께 웨딩 업계의 품격과 신뢰를 더높혀 웨딩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을 빛낸사람들 2024는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시네마서울 등에서 주관했으며, 우리나라 국위선양과 발전에 기여하고 분야별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인재들을 선정하여 치하하는 시상식이다.

김성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