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임택 기자 =남양주시 다산새마을금고는 다산1동과 다산2동의 취약계층 25가구를 선정해 올해 총 1,5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산새마을금고는 올해 3월부터 연말까지 10개월간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노인, 아동, 청장년 20가구에 월 5만 원, 4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5가구에 월 1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산새마을금고 김옥진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함을 나누며 지역 사회와 상생·발전하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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