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기억력 향상 그림살롱·스토리 클래식 인문학 강좌 개강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기억력 향상 그림살롱·스토리 클래식 인문학 강좌 개강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4.03.20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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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사진제공/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이하 센터)는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로 70(구)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 위치한 평생학습의 열린배움터로 서울시민의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4월에 성인대상 기억력 향상 그림살롱, 스토리 클래식 강좌를 개강한다.

기억력 향상 그림살롱은 복잡한 현대인의 생활을 그림으로 그려내는 과정에서 작업기억이라는 과정을 이용해 머릿속을 정리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여러 자극을 통해 그려낸 완성작품을 발표, 토론 및 전시를 해보는 예술 프로그램이다. 4월 3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

​강사는 채현교 작가로 서울대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이화의료원 ART CUBE 초대, 남해 갤러리 오엔 초대, 갤러리 DOO 초대, 한국경제신문 한경 갤러리 초대, 이안 아트스페이스 초대 등 다수 개인전을 개최했다. 또 포스코건설 더샵 갤러리 초대 자연전, 스위스(한국 디자인 초대), SNU빌라다르페스티벌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아름다운 동행 '숲이 길이 되다', 마이애미 팜비치 아트페어 등 단체전에 참여했다.    

스토리 클래식에서는 익숙한 이름의 작곡가들을 만나본다. 작곡가의 인생을 따라가며 그 시대와 음악, 역사, 미술을 함께 경험하며 예술을 만나고 즐겨보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5일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성인 대상으로 진행한다.

김주경 강사는 내곡 도서관 클래식 인문학, 군포 평생학습원 클래식 인문학, 군포문화재단 도슨트,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 클래식 인문학, 성곡 미술관 미술관 도슨트, 인사아트프라자 미술관 도슨트 등 다수의 인문학 강좌를 진행했다.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는 지난 2022년 11월 1일에 개관해 청년 및 경력단절자 취·창업 직무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IT·미디어 및 미래역량에 대비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학습 문화 구축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외국어, 문화예술) 운영, 다양한 시설 공간 대여를 통한 시민의 학습활동 지원 평생교육센터를 운영 중이다. 신청은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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