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배우 장희수가 주식회사 플로르 방송제작사(이하 플로르)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기획력, 독창적인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들을 제작하고 미래의 배우들을 위해 교육, 육성하는 슬로건으로 방송활동 외 다양한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

또 갤럭시Z와 공익광고에 소속배우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제작사다. 소속배우로는 라이징 스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윤태진, 고태희 등이 소속돼 있다.   

배우 장희수는 아역 연기자로 첫 데뷔했으며 1981년 미스 롯데 5기로 선발됐다. 같은해 KBS 공채 탤런트로 연기 생활을 이어나가며 그만의 색깔이 담긴 깊은 연기력으로 인기를 모았다. 

플로르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계기로 배우 장희수에게 날개를 달아줄 수 있어 기쁘다”며 "영화, 드라마뿐 만 아니라 쇼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앞으로 자신만의 연기를 더 보여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도약을 주는 발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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