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 출시 한 달 만에 30만 돌파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 출시 한 달 만에 30만 돌파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4.03.20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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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카드)
(사진제공/신한카드)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쏠(SOL)트래블 체크'가 출시 한 달 만에 30만장이 발급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카드의 주요 서비스는 해외 여행에 집중됐다. 먼저 미국 달러(USD), 일본 엔(JPY), 유로(EUR) 등 30종 통화 환전 수수료가 무료다.

사용 후 남은 외화를 원화로 다시 환전할 때는 수수료 50%를 우대하고 만약 미 달러와 유로를 카드와 연계된 신한은행 전용 외화계좌에 넣어두면 각각 연 2%, 1.5%를 이자로 받을 수 있다.

또 전 세계 1200여 공항라운지를 상·하반기 각각 1회씩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연회비가 고가인 일부 VIP 신용카드에만 제공되는 서비스다.

25개국 400여 가맹점에서 최대 10%를 캐시백하는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일본 3대 편의점 5% 할인, 베트남 그랩·롯데마트, 미국 스타벅스 각각 5% 할인 등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한 쏠트래블체크카드 발급 후 이달 말까지 1회 이상 이용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루이비통 트렁크(3명) 등 총 2558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또 이달 말까지 해외여행지를 배경으로 찍은 쏠트래블체크카드 사진을 사용 후기와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고객 중 112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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