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IT기업 플레이제이에스 "글로벌 기업 향해 이제 첫 발걸음"
[인터뷰] IT기업 플레이제이에스 "글로벌 기업 향해 이제 첫 발걸음"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4.03.20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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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주)플레이제이에스는 대중문화산업의 블록체인을 융합해 RST(Royal Society Token)를 개발해 24년 2월에 글로벌 거래소인 벡크(VEXK)에 상장했다.

플레이제이에스의 Royal Society 프로젝트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대중문화 포털 플랫폼을 구축하여 토큰을 매개로 하는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대중문화 산업을 통해 소비되는 모든 콘텐츠를 한 데 모아 함께 누릴 수 있는 프로젝트라고 소개하고 있다.

플레이제이에스 김범준 대표는 "이름 그대로의 'Royal Society'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공연, 전시, 모바일 게임, 유통, 커뮤니티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초기 Royal Society 생태계를 조성중인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Royal Society Token (RST)
Royal Society Token (RST)

▲ 대중문화 플랫폼을 블록체인에 적용시키는 방식을 소개해 달라.

블록체인 RST (Royal Society Token)는 특히 티켓에 NFT기술을 적용시켜 고유한 일련번호를 부여하고, 소유자에 대한 인증과 재판매 히스토리가 모두 기록되게 함으로써 암표 거래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에 공연을 준비중인 제작사와 암표방지 NFT를 제작판매 계획과 함께 4월중 공연제작사와 협약식을 맺는 일정도 예정되어 있다.

이렇게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대중문화 포털 플랫폼을 구축하여 토큰을 매개로 하는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대중문화 산업을 통해 소비되는 모든 콘텐츠를 한 데 모아 함께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여, 그 시작으로 NFT티켓 발행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며 차분히 세계 유수 코인들과 견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찾아 선보일 것이다.

▲ RST의 사업 영역은.

Royal Society 플랫폼은 RST를 매개로 하여 형성되고,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블록체인 생태계이며 Royal Society 플랫폼의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공연, 전시 등 대중문화 공연과 전시 및 행사의 티켓을 NFT로 발행하여 판매하는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대중문화 분야의 셀럽굿즈(캐릭터, 기타 소품 등)도 판매할 예정으로, 우리들만의 아이템으로 글로벌을 행한 준비를 하고 있다.

Royal Society 플랫폼의 궁극적인 목적지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며 마켓플레이스 서비스의 고도화와 안정화 단계를 거쳐 메타버스 커뮤니티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사업 범위를 넓혀 일상생활에 접목과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함이다.

서비스와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며, 현재 Royal Society 프로젝트 RST는 베트남전문 거래소인 벡크(VEXK)와 OTC거래소에서 거래를 할 수 있다.

▲ 그 밖에 다른 프로젝트도 준비되어 있는 것이 있나.

추후 40년 보석 세공 기술자 및 디자이너와 함께 명품 주얼리사와 협약 및 주얼리 구매도 가능하게끔 준비하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거래순위 세계 3위 베트남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커뮤니티 플랫폼사와 협약을 추진 중이며 이 밖에도 생활권 안팎으로 다양한 분야에 접목과 진출을 노려보고 있으니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면 하는 바램이다.

Royal Society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플레이제이에스가 블록체인과 대중문화와 공연, 전시, 유통 및 메타버스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이어지는 메가 프로젝트가 어느정도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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