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근절·신호 위반 금지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
[잡포스트] 임택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지난 18일 다산한강초등학교 주변 사거리에서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민관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회원들과 경찰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홍보 내용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및 30㎞ 미만 서행 ▲과속 근절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 ▲신호 위반 금지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권순확 위원장은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조성과 시민들의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앞으로도 민관합동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공원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교통안전 캠페인 등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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