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시장 “철저한 전시 대비태세 확립할 것”
[잡포스트] 임택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3월 20일 고양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제1분기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민·관·군·경·소방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동환 시장이 주재했다. ▲2024년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금 추진 계획 검토 ▲9사단의 최근 안보 정세에 대한 보고 ▲일산소방서의 소방 안전 대책 추진 상황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동환 시장은 “북한의 정찰위성발사 등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민·관,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간의 통합방위체제 점검과 안보상황 공유를 통해 국가 위기에 대비하고 철저한 전시 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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