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양동주 기자 = 조경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부산 사하을, 5선)는 3월 2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총선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부산 사하(을) 지역에서 내리 5선을 달성한 조경태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통해 ‘중단없는 사하발전’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을 약속하고, 사하 주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부산도시철도 1호선 다대구간 연장과 장평지하차도 개통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살려 가덕도 신공항과 다대포를 연결하는 해저터널 건설 및 장림~구평~감천~자갈치를 잇는 도시철도(감천선) 건설 사업 역시 차질없이 추진해 사통발달 사하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이어, 감천동·구평동·다대동·신평동·장림동 노후주거단지 재개발 및 재건축 추진, 신평 서부산의료원 차질없는 완공, 조속한 구평 서평초등학교 건립 추진 등 사하주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적임자는 자신이라 강조했다.
조경태 후보는 “주민 여러분들께서 열렬히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총선승리를 통해 중단없는 사하발전을 이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주민 여러분과 조경태가 함께 시작한 사하의 크고 작은 사업들을 책임지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찬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경태 후보는 오는 3월 23일(토) 오후 2시,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해 총선승리를 향한 의지를 다지고 대표공약 및 동별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