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 “협력관계 계속해서 이어지길” 기대
[잡포스트] 임택 기자 =용인특례시와 용인지역 내 이마트 7개 지점이 지난 21일 ‘2024년 희망 나눔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유근종 이마트 판매3담당, 지역 내 7곳의 이마트 점장들이 참석했다.
시와 지역 내 이마트 7개 지점은 지난 2014년부터 협약을 맺어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고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협력체계를 구축해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를 보여줬다.
이상일 시장은 “11년째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에게 희망을 나눠주면서 큰 힘이 되어준 이마트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연중 수시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이마트와의 협력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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