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성욱 기자 = 김석빈 대전대덕경찰서 형사과 팀장이 34년 공직생활을 하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2024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에서 '국민민생치안 안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국민민생치안 안정 공로대상을 받은 김석빈 대전대덕경찰서 형사과 팀장은 "기독교가 모태신앙 나는 하나님께 선원하였고 국민의 안전과 질서를 위해 헌신 할 것이며, 이태석 신부처럼 의사는 아니지만 앞으로도 계속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매월 후원 하면서, 퇴직 후 아프리카에 가서 몸소 선행을 할 예정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 경감은 일반 순경 공채로 국민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며 정확한 수사, 신속 추적 검거, 및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소통. 독거노인,소외계층에게  선행을 베푼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한국을 빛낸사람들 2024는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시네마서울 등에서 주관했으며, 우리나라 국위선양과 발전에 기여하고 분야별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인재들을 선정하여 치하하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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