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수소차 보급과 인프라 구축
[잡포스트] 임택 기자 =고양특례시는 친환경 수소차의 보급 확대와 수소충전소와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늘려나가는 등 수소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첫 수소 버스 도입… 2030년까지 수소 버스 300대 보급 예정 ▲올해 수소충전소 5개소까지 증설 계획… 지속 건립으로 충전 문제 해결 ▲수소연료전지발전소 확대로 에너지 자족도시로 발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수소가 미래를 바꾸는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고양시에서도 수소 생태계 조성을 가속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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