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시장 활성화 위해 추진
[잡포스트] 임택 기자 =고양특례시는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을 지원하는‘청년 문화예술패스’사업을 오는 28일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19세 청년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연극 ▲클래식 ▲오페라 ▲발레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 및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지원금을 제공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의 신청 및 발급은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예산이 소진되기 전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행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세 청년들이 더욱 다양한 예술을 접하는 계기로 정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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