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전자랜드는 올해 3월 식기세척기 판매량이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 약 세 달간 판매량도 지난해 1분기 대비 13% 늘었다.

전자랜드는 식기세척기가 혼수와 이사 가전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전자랜드에서 5가지 품목 이상의 가전제품을 패키지로 구매하는 고객 중 식기세척기를 함께 구매하는 비중은 55% 이상으로, 2019년 이후 매년 꾸준히 증가했다.

전자랜드는 식기세척기 수요 증가에 맞춰 식기세척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몰인 전자랜드쇼핑몰에서 식기세척기 행사 모델이 최대 12%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14만원 캐시백이 제공된다. 설치 후 영상 리뷰를 작성하는 고객은 백화점 상품권 3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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