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임택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 26일 처인노인복지관 앞에서 시민 150여명을 상대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새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는 ▲지역 내 고시원, ▲옥탑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발굴 ▲시 주거복지사업 안내 ▲공공임대주택 입주 상담 등 주거복지 관련 정보와 함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3개 구 노인, 장애인복지관에서 11월까지 총 9회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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