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실 공법 활용해 구도심 상권 안전성 개선
[잡포스트] 임택 기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전통시장의 낡은 도막 개선 공사를 통해 안전한 보행 공간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진행된 이번 도막 개선 공사는 구리전통시장 일원 2,853㎡ 구간에서 진행됐다.
시는 스텐실 공법을 활용해 바닥의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높이고 미끄럼방지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구리시 구도심상권 보행로의 안전성을 개선했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인과 시민을 위한 상권 정비 활동을 진행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구리시 상권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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