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활동으로 지역에 대한 소속감 고취
[잡포스트] 임택 기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구리시 구도심 상권의 상인과 주민 그리고 고객들을 위한 상인예술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상인예술단은 2021년부터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취미 활동 육성을 통해 구리전통시장과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고취하고 상권의 활기를 부여하고자 기획됐다.
상인예술단 프로그램으로는 풍물놀이와 라인댄스 등 2가지가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29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회차별 10명으로 총 30명이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상인예술단 수업을 통해 스트레스도 날려버리고 상인·주민·고객이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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