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서울익스프레스88(대표 김민구)은 다가오는 봄 자체 개발한 레시피로 ‘88중화비빔면’과 ‘88중화제육덮밥’ 2종을 출시했다. 이처럼 매분기별 신메뉴 출시를 하고 있는 브랜드로써 올 여름엔 88중화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안 차이니즈 중식의 대표 브랜드 '서울익스프레스88 '은 차별화되고 선진화된 운영노하우를 기반으로 예비창업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반적인 중식당과 달리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마음껏 조합해서 먹을 수 있는 차별화된 방식을 소비자에게 제시한다.

관계자는 “'서울익스프레스88'은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고민인 높은 인건비와 노동 강도를 해결하기 위해 다년간의 연구 끝에 선진화된 자동화 주방설비를 구축했다. 특별한 조리 기술이 없어도 모든 메뉴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매장 운영효율을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익스프레스88은 맛집이 즐비한 종로에서 벌써 3년차 운영한 장수브랜드로 이미 스테디 아이템이 됐다”며 “가맹점을 몇 개 오픈하겠다는 목표보다는 가맹점 하나하나 모두 성공하도록 만드는 것이 현재 가장 큰 목표”라고 덧붙였다.

최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