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쓰레기 무단투기·불법소각’ 야간 집중단속 실시
구리시, ‘쓰레기 무단투기·불법소각’ 야간 집중단속 실시
  • 임택 기자
  • 승인 2024.03.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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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시장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 협조 요청
백경현 구리시장은 ‘쓰레기 무단투기·불법소각’ 야간 집중 단속과 관련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시민들에게 요청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쓰레기 무단투기·불법소각’ 야간 집중 단속과 관련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시민들에게 요청했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 =구리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집중 야간 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단속을 위해 시청 자원순환과 직원 18명으로 편성된 자체단속반 4개 조가 주 1회 관내 8개 동 무단투기 상습지역 및 불법소각 ․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순찰과 집중단속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종량제봉투 미사용 ▲재활용·일반 및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신고필증 미부착 대형생활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원순환 및 쾌적한 도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불법소각, 무단투기 근절과 함께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장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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