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시장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 협조 요청
[잡포스트] 임택 기자 =구리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집중 야간 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단속을 위해 시청 자원순환과 직원 18명으로 편성된 자체단속반 4개 조가 주 1회 관내 8개 동 무단투기 상습지역 및 불법소각 ․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순찰과 집중단속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종량제봉투 미사용 ▲재활용·일반 및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신고필증 미부착 대형생활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원순환 및 쾌적한 도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불법소각, 무단투기 근절과 함께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장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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