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문 사장 “공정한 방법의 일자리 제공 위해 노력”
[잡포스트] 임택 기자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청년 체험형 인턴 채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일자리 정책 추진 유공’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청년 체험형 인턴 부문에서 현장직으로 한정하였던 채용 분야를 대민서비스, 전산 등으로 다양화해 청년들의 직무 체험 기회를 확대 제공했다.
그 결과 기타 지방공사와 공단의 채용인원인 평균 8.7명을 웃도는 35명을 채용함으로써 당초 채용 목표였던 5명 대비 600%를 초과 달성했다.
이계문 사장은 “앞으로도 취업 준비로 인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공정한 방법으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