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 서울맹학교서 진로탐색 멘토링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 서울맹학교서 진로탐색 멘토링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4.03.29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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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물빛소리 합창단원이 국립서울맹학교 용산캠퍼스에서 열린 진로탐색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코웨이)
이정헌 물빛소리 합창단원이 국립서울맹학교 용산캠퍼스에서 열린 진로탐색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코웨이)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코웨이는 서울 용산구 국립서울맹학교 용산캠퍼스에서 진로탐색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서울맹학교는 1913년 설립된 시각장애 학생 특수교육기관이다. 학생의 장애 극복과 능동적인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진로탐색 멘토링은 시각장애 학생에게 문화예술 직업군을 소개하고 시각장애인 합창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특강 전후로 공연을 선보이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계 中 봄’ 등 계절감을 살린 곡을 비롯해 ‘미래로 가는 계단’, ‘음악은 항상 네 곁에’ 등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을 노래하며 꿈을 찾아 성장해나가는 학생들에게 용기를 보냈다.

코웨이는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을 돕고 우수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미래 꿈나무들이 장애를 딛고 다양한 방면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ESG 경영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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