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유 "겨울왕국 시즌2로 프라이빗 겨울방학체험 촬영하세요"
베이비유 "겨울왕국 시즌2로 프라이빗 겨울방학체험 촬영하세요"
  • 전진홍
  • 승인 2020.11.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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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베이비유 제공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색감이 예쁜 성장앨범 스튜디오 베이비유가 작년 겨울 히트를 쳤던 ‘겨울왕국’ 컨셉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하여 ‘2020년 겨울왕국 시즌2’를 선보인다.

이번 컨셉의 스토리는 베이비유 아트디렉터의 기획 아래, 하얗기만 한 겨울나라에 색을 찾아달라는 겨울친구에게 달콤한 컬러를 찾아서 선물하는 우리아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스토리로 구성된다.

베이비유는 국내 최초 스토리가 존재하는 스토리촬영을 하는 스튜디오다. 아이가 영화 같은 이야기 속으로 스스로 들어가게 유도하는 연출작가와 주인공 아이의 표정과 감정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내는 메인작가가 진행한다. 단순히 배경만 있는 예쁘기만 한 사진이 아니라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함께 선물하는 스튜디오로 24년 전통의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베이비 & 주니어 스튜디오다.

프라이빗 겨울방학체험 촬영을 진행하는 베이비유의 겨울왕국 컨셉은 넓은 세트장과 입체적인 스토리로 꾸며진다. 3살 미만 아이에게는 촬영 자체가 놀이가 되고, 3살 이상 어린이에게는 영화 속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2019년 시즌1 런칭 이후 많은 엄마, 아빠의 관심 속에 열풍을 일으켰으며, 올해 2020년에도 시즌 한정 컨셉으로 베이비유 청담점에서만 촬영이 가능하다.

스튜디오 관계자는 "단순하게 아름다운 모습만을 촬영하는 것만이 아니라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 촬영 의미를 전달하고, 코로나 시대에 체험활동을 마음껏 하지 못하는 아이에게 맞춤 프라이빗 체험촬영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특히 겨울왕국 시즌2는 내년 2월까지만 찍을 수 있어 빠른 예약마감이 예상되므로 서둘러서 풍성한 혜택과 함께 특별한 컨셉 사진을 찍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베이비유는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등 제휴에 드는 마케팅 비용을 아트편집디자인 개발 및 스토리 연구에 쏟으며 사진에 집중하는 스튜디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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