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사더말이 전하는 손 소독제 제품 선택 방법
헥사더말이 전하는 손 소독제 제품 선택 방법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2.10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헥사더말
사진제공: 헥사더말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손 소독제 같은 개인 위생용품이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손소독제는 알코올 향이 강하고 반복사용 또는 장기간 사용했을 때에는 피부 자극 등의 문제가 있다. 이에 향기가 나는 손 소독제나 피부 보습을 위한 글리세린을 첨가한 다양한 손 소독제 제품이 시중에 출시됐다. 

제품마다 추구하는 컨셉이 다르다 보니 손 소독제의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성분에는 크게 차이가 없지만 예쁜 디자인과 색상을 가미한 제품부터 대용량 제품까지 다양하다. 현재 한 포털 사이트를 기준으로 손 소독제 판매로 등록된 제품은 약 32만개가 넘는다. 이렇게 수많은 제품들 중 소비자들은 어떤 손 소독제를 선택해야 할까? 

헥사더말 손·피부 살균소독제 공식 판매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은 손 소독제 성분은 다 비슷하다고 알고 있다. 에탄올, 글리세린, 정제수가 기본적인 재료로 사용되는데 살균소독 효과는 있지만 반복 사용했을 때에는 피부 자극이 심하고 건조해질 수 있다. 때문에 손 소독제는 생활 필수품이 된 만큼 반복 사용 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 피부 살균소독제 헥사더말은 유럽의 CHELAB SILLKER에서 피부 무자극 테스트 인증을 받았으며,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연합 기구를 비롯해 유럽 및 독일의 병원, 국내에서는 대형 병원에서도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연 피치파파야 향을 함유하였고 반복 사용에도 건조함 없이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헥사더말 공식 판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헥사더말 100ml 스프레이형은 휴대하기 편리하며 약 1,000회 분사가 가능하다. 피부 보습에도 더욱 신경 썼다. 피부 보습을 위해 저렴한 글리세린으로 첨가한 것이 아닌 고농도 독일산 라놀린과 토코페롤을 첨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헥사더말은 한국의 질병관리 본부와 같은 업무를 수행하는 독일의 보건 기관에서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살균에 대한 효능과 효과를 입증한 균주테스트 결과를 가지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손 소독제의 성분도 꼼꼼히 확인하여 현명한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