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 ‘춘화연애담’ 여운 속 힐링 근황 공개
배우 고아라, ‘춘화연애담’ 여운 속 힐링 근황 공개
  • 김강준 기자
  • 승인 2025.03.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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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SNS
이미출처 = 고아라 SNS

[잡포스트] 김강준 기자 = 배우 고아라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 전편 공개 이후 일본 여행을 즐기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전편이 공개된 ‘춘화연애담’은 청춘들이 세상의 억압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 특히 화리(고아라 분)의 “너희의 삶은 나와 같지 않기를 바라노라. 있는 힘껏 살아가거라”라는 대사는 강렬한 메시지를 남기며 작품의 의미를 더욱 극대화했다.

극 중 화리는 자신이 원하는 남편감을 찾기 위해 직접 움직이며 발랄한 여정을 펼쳤고, 최환(장률 분), 이장원(강찬희 분), 김민홍(배윤규 분) 등 부마 후보들의 등장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또한 세력 다툼 속 희생양이 된 세자 이승(손우현 분)과 인정(임화영 분)의 이야기, 신혼부부 이지원(한승연 분)과 이열(김택 분)의 로맨스도 흥미를 더했다.

작품 공개 후 고아라는 8일, 일본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힐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청명한 하늘과 꽃이 만개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그녀의 사진은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고아라는 3월 11일 디시트렌드 일간 인기 투표에서 6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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