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이날 오전 11시 55분 기준, 흥구석유 주가는 19,430원으로 전일 대비 1,020원 상승해 5.54%의 강세를 보였다.

이날 시가는 21,000원으로 출발했으며, 장중 고가는 21,050원, 저가는 19,360원으로 나타났다. 거래량은 약 231만5,644주, 거래대금은 460억7,100만 원이다.
흥구석유는 1966년 석유류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GS칼텍스로부터 석유 제품을 매입해 대구·경북 지역에 공급하는 도·소매 전문업체이다. 주요 제품은 휘발유, 경유, 등유 등이며, 해당 지역 내에서 약 12.5%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석유 유통구조 및 업계 환경의 급변 속에서 자사 경쟁력 제고와 경영성과 향상을 위한 경영전략 수립에 주력하고 있다.
상장주식수는 1,500만 주이며, 외국인 보유 주식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외국인 지분율은 0%다. 지난 3월 기준 PER은 441.59배, 주당순자산(BPS)은 5,409원, PBR은 3.59배, 배당수익률은 2024년 기준 0.15%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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