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이날 오후 12시 17분 기준, 한전기술 주가는 102,700원으로 전일 대비 2,200원 상승해 2.19%의 강세를 보였다.

이날 시가는 100,400원이었으며, 장중 고가는 102,700원, 저가는 98,600원으로 기록됐다. 거래량은 약 32만7,172주, 거래대금은 327억1,600만 원이다.
한전기술(한국전력기술)은 1975년 원자력발전소 엔지니어링 전담기관으로 설립되어, 현재 한국전력공사 계열사로 편입되어 있다. 원자력발전소의 종합설계와 원자로계통설계에 대한 독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원전 설계를 전담 수행 중이다.
화력발전소 설계 및 신재생에너지 부문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계통설계와 해양부유식 소형원자로 ‘BANDI’ 개발 등 차세대 에너지 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상장주식수는 약 3,822만 주이며, 외국인 보유 주식은 약 354만 주로 외국인 지분율은 9.27%다. 지난 3월 기준 PER은 33.91배, PBR은 6.51배, 주당순자산(BPS)은 15,786원이며, 2024년 기준 배당수익률은 0.9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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