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19일 오전 11시 5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신풍제약은 장중 주가 18,720원을 기록하며 전 거래일 대비 2,070원 상승하며, 상승률은 12.43%에 달했다.

이날 시가는 20,250원이었으며, 장중 고가는 20,500원, 저가는 17,830원으로 나타났다. 거래량은 3,566,748주, 거래대금은 약 683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신풍제약은 1962년 설립되어 1990년 상장된 제약회사로, 완제의약품 및 원료의약품의 제조·판매를 주력으로 한다.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미국 등지에 6개의 해외 종속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글로벌 신약 개발을 장기 전략으로 삼고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개량신약과 퍼스트제네릭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외국인 지분율은 5.23%, 시가총액은 9,945억 원, 52주 최고가는 20,500원, 최저가는 6,400원이다.
신풍제약은 지난 13일, 자사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의 ‘유행성 RNA 바이러스 감염 질환 치료용 조성물’에 대해 유럽특허청(EPO)으로부터 코로나19 관련 유럽 특허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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