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공경식 기자 = 오뚜기가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KBP)와 협업해 키친·리빙 굿즈를 출시하고, '오뚜기 스위트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뚜기는 최근 음식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상품들이 인기를 끌자 MZ세대를 겨냥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오뚜기 키티버니포니의 감각적 패턴 디자인을 더해 '오뚜기 스위트홈 패턴'을 개발했다.
오뚜기 스위트홈 패턴은 오뚜기 대표 상품에 들어가는 토마토, 버섯, 계란 등 식재료를 부드러운 색감을 사용해 리듬감 있는 패턴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내달 6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되는 팝업에서는 앞치마, 주방 장갑 세트, 파우치 등 키티버니포니의 인기 상품에 오뚜기 스위트홈 패턴을 적용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현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포토부스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식재료의 시각적 즐거움을 트렌디한 패턴 디자인으로 구현한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통해 ‘오뚜기 스위트홈’의 가치를 전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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